첫만남이용권-사용처,지급일시기(언제,현금),신청자격방법,제출서류
2025 첫만남이용권 완벽 정리: 신청부터 지급, 사용처까지!
안녕하세요! 😊 오늘은 2025년을 기준으로 새롭게 아이를 맞이한 가정에 정말 반가운 소식! 바로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A부터 Z까지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이와의 첫 만남,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지만, 솔직히 늘어나는 육아용품과 비용에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이죠. 😥 이럴 때 정부 지원 정책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첫만남이용권은 정말 쏠쏠한 혜택이랍니다!
"첫만남이용권?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뭐지?", "신청은 어떻게 하고, 어디에 쓸 수 있는 거지?"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제 포스팅만 꼼꼼히 읽어보시면 첫만남이용권 신청부터 지급, 사용까지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저와 함께 똑똑하게 혜택 챙기러 가볼까요?

목차
- 첫만남이용권, 도대체 뭔가요? (지원 대상 및 금액)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신청 자격 상세 안내)
-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 언제, 어떻게 지급되나요? (지급 방식 및 시기)
-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처 및 유의사항)
- 첫만남이용권 Q&A (자주 묻는 질문)
1.첫만남이용권, 도대체 뭔가요? (지원 대상 및 금액)
첫만남이용권은 이름 그대로 출생아와 부모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아이를 낳으면 출생 순위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답니다.

가장 궁금해하실 지원 금액! 💰
- 기본: 출생아 1명당 200만 원
- 둘째아 이상부터: 출생아 1명당 300만 원 (2024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
정말 든든한 금액이죠? 첫째 아이 때 200만 원도 감사했는데, 둘째부터는 300만 원으로 확대되어 다자녀 가구에 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 첫만남이용권 지급 제도는 부모님들의 초기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답니다.

2.누가 받을 수 있나요? (신청 자격 상세 안내)
기본적으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됩니다. 몇 가지 세부 기준을 살펴볼까요?
- 출생 기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 (출생 신고 전 사망한 아동도 포함됩니다. 이 경우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를 부여하여 지급)
- 국적:
-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복수국적자 포함)
- 「난민법」에 따른 난민 인정자 (단, 난민 인정 신청 후 심사 진행 중인 경우는 제외)
-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특별기여자’
- 보호 조치 아동: 「아동복지법」 상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 조치되고 있으면서, 출생 신고 이전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잠깐! 외국 국적 부모님도 신청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부모님의 국적과 상관없이 아이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에서 출생한 경우 국내 입국 및 체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후에 신청해야 합니다.

3.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신청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편하신 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돼요!
- 방문 신청:
- 신청 장소: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 신청자: 아동의 보호자 (친권자, 양육권자, 후견인 등) 또는 대리인
- 팁!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생신고 시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른 출산 지원 서비스와 함께 첫만남이용권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해요!
- 온라인 신청:
- 신청 사이트: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 (www.gov.kr)
- 신청자: 아동의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 (부모 외 보호자는 방문 신청 필요)
- 팁!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가 필요하며, 추가 서류는 스캔 또는 사진 파일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 우편 또는 팩스 신청:
- 신청 가능 대상: 교정시설에 수용 중인 부모가 시설 내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에 한정
- 제출처: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필요 서류는 무엇일까요?
- 공통: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서식 1호) 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서식 3호)
- 신청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첫만남이용권 지급받을 국민행복카드 정보 (기존 카드 보유 시)
- (온라인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서식 2호) - 온라인 시스템 내 동의로 갈음 가능
- 해당 시 추가 서류:
- 부모 외 보호자 신청 시: 보호자 자격 증빙 서류 (기본증명서, 법원 판결문 등)
-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 (서식 6호), 보호자 및 대리인 신분증 사본
- 시설 보호 아동: 시설입소증명서, 디딤씨앗통장 사본 (현금 지급 요청 시)
- 난민 인정자: 아동의 난민인정 증명서 등
- 특별기여자: 외국인등록증 (F-2 비자 확인) 등
신청 기간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아요. 하지만 바우처 사용 기간이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이므로, 늦지 않게 신청하는 것이 좋겠죠? 😊

4.언제, 어떻게 지급되나요? (지급 방식 및 시기)
첫만남이용권은 기본적으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 지급 방식:
- 원칙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
- 이미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별도 발급 없이 기존 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됩니다.
- 카드가 없다면? 신청 시 원하는 카드사(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를 선택하여 신규 발급받으면 됩니다.
- 예외 (현금):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되는 아동: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입금 (가정위탁 아동은 위탁부모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원칙, 통장 입금 희망 시 가능)
- 교정시설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수형자 보호자: 심의를 거쳐 보호자 명의 통장으로 현금 입금
- 원칙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
- 지급 시기:
- 바우처: 시·군·구에서 지급 결정 통보된 날의 다음 날(익일) 포인트 생성
- 현금: 지자체별 예산 시스템에 따라 디딤씨앗통장 또는 해당 계좌로 지급
첫만남이용권 지급 결정은 신청일로부터 보통 30일 이내(특별한 사유 시 60일)에 이루어지니 참고하세요!
5.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처 및 유의사항)
가장 중요한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정말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사용 가능 업종:
- 산후조리원, 아기 옷,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 구매
- 병원비, 약값 등 의료비 결제
-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일부 상품권 등 제외)
- 음식점, 미용실 등 일반 업종
- 사용 불가 업종:
- 유흥업소 (주점, 단란주점 등)
-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등)
- 위생업종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 단, 이·미용실은 사용 가능)
- 레저업종 (비디오방, 노래방 등)
- 성인용품점, 상품권 판매점
- 면세점
-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 세금 및 공과금 납부
쉽게 말해,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정말 편리하죠? (단, 상품권 구매는 안 돼요!)
꼭 알아둘 유의사항!
- 사용 기간: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까지! 기간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되니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 (예: 2025년 3월 15일 출생아 → 2027년 3월 14일까지 사용 가능)
- 양도/담보 금지: 첫만남이용권 수급권은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 부정 사용 금지: 속임수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거나 사용하면 환수 조치 및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6. 첫만남이용권 Q&A (자주 묻는 질문)
Q1. 첫만남이용권 신청 기간이 따로 있나요?
A1. 아니요, 별도 신청 기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이므로, 카드 발급 시간 등을 고려하여 여유 있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2. 둘째인데 300만 원 받으려면 출생 순위 확인이 꼭 필요한가요?
A2. 네, 그렇습니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이 지급되므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부모 기준)를 통해 출생 순위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Q3.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3. 네, 가능합니다. 단, 온라인으로 상품권(기프티콘 등)을 구매하는 것은 제한됩니다. 육아용품, 의류 등 필요한 물품 구매 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Q4.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국민행복카드)와 잔액이 같이 있는데, 어떻게 결제되나요?
A4. 하나의 국민행복카드에 여러 바우처가 있다면, 사용 목적이 더 명확한 바우처가 우선 차감됩니다. 예를 들어 병원 진료 시에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가 먼저 사용되고, 해당 잔액이 부족하거나 없을 때 첫만남이용권 포인트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단, 동시에 차감되지는 않아요!)
Q5. 첫만남이용권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5. 사용하고 계신 국민행복카드 해당 카드사(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의 콜센터,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 시 잔액 알림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2025년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200만 원, 혹은 3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초기 육아에 정말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해요. 사용처도 다양하니 필요한 곳에 맞춰 현명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어렵지 않으니 출생신고 하시면서 꼭 함께 신청하시고 든든한 혜택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유용한 육아 정책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